“혹시 오늘이 며칠?” 카톡에서 디데이 설정을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하는 특급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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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카톡 디데이 설정, 왜 필요할까요?
- 가장 쉬운 방법! 카카오톡 ‘채팅방 이름’ 활용하기
- 준비물: 디데이를 표시하고 싶은 채팅방
- 초간단 3단계: 채팅방 이름 변경으로 디데이 완성
- 응용: 기념일과 목표 달성일 모두 관리하는 꿀팁
- 전문적인 관리! 카카오톡 ‘톡캘린더’ 기능으로 디데이 설정하기
- 톡캘린더 찾아 들어가기: 위치 확인
- 일정 등록과 디데이 설정: 상세 가이드
- 장점: 반복 설정, 알림 설정, 친구와 공유까지
- 보조 수단 활용! ‘오픈 채팅방’으로 디데이 배지 띄우기
- 오픈 채팅방 개설 및 설정 방법
- 프로필 이름으로 디데이 표시하기
- 자주 묻는 질문(FAQ): 디데이 설정 관련 궁금증 해소
카톡 디데이 설정, 왜 필요할까요?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에서 중요한 날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는 디데이 설정은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연인과의 기념일부터 중요한 시험일, 잊으면 안 될 가족 행사나 프로젝트 마감일까지, 우리는 수많은 디데이를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디데이 앱을 따로 설치하고 관리하는 건 번거롭죠. 다행히 카카오톡 내부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심지어 매우 쉬운 방법으로 중요한 날을 잊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톡은 하루에도 수십 번 확인하는 앱이기 때문에 디데이 정보를 상단에 노출시켜 시각적인 인지를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쉽고 효과적인 카톡 디데이 설정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 카카오톡 ‘채팅방 이름’ 활용하기
별도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카카오톡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활용하여 디데이를 설정하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준비물: 디데이를 표시하고 싶은 채팅방
디데이를 상시 확인하고 싶다면, 나 자신과의 채팅방(‘나에게 보내기’)이나 가장 자주 확인하는 친구와의 채팅방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에게 보내기’ 방은 혼자만 보는 메모장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적인 디데이를 관리하기에 적합합니다.
초간단 3단계: 채팅방 이름 변경으로 디데이 완성
이 방법의 핵심은 채팅방 이름을 디데이 계산기와 연결하는 것입니다.
- 디데이 계산: 먼저 인터넷 검색창에서 ‘디데이 계산기’를 검색하여 원하는 날짜까지 남은 일수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일이 30일 남았다면 ‘D-30’이 됩니다.
- 채팅방 설정 진입: 디데이를 표시할 채팅방에 들어간 후, 오른쪽 상단의 ‘$\equiv$’ (석 삼자 아이콘)을 누르고, 다시 오른쪽 아래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 ‘채팅방 설정’으로 진입합니다.
- 이름 변경 및 저장: ‘현재 채팅방 이름’ 항목을 터치하여 계산된 디데이를 포함한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예를 들어, ‘취업 시험 D-30’과 같이 설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카카오톡 채팅 목록 최상단에 해당 채팅방 이름과 함께 D-Day가 선명하게 노출됩니다. 매일 아침 카톡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남은 일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이자, 심지어 가장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단점이라면 날짜가 바뀔 때마다 수동으로 일수를 수정해야 한다는 점이지만, 이 정도 수고로 매일 상기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감수할 만합니다.
응용: 기념일과 목표 달성일 모두 관리하는 꿀팁
디데이 계산기를 활용하여 남은 일수뿐만 아니라, 경과 일수(Day Count)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애 시작 후 ‘300일+’ 와 같이 표기하여 경과한 날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념일이 여러 개라면, ‘나에게 보내기’ 채팅방을 여러 개 생성하거나, 각 디데이를 톡캘린더에 통합하여 관리하는 방법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관리! 카카오톡 ‘톡캘린더’ 기능으로 디데이 설정하기
카카오톡은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일정 관리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바로 톡캘린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디데이의 자동 계산 및 알림 기능을 원할 때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톡캘린더 찾아 들어가기: 위치 확인
톡캘린더는 카카오톡 하단 메뉴 중 가장 오른쪽의 ‘…’ (더보기) 탭을 누른 후, 상단의 ‘톡캘린더’ 아이콘을 찾아 누르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일정 등록과 디데이 설정: 상세 가이드
- 일정 추가하기: 톡캘린더에 접속하여 오른쪽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새로운 일정을 추가합니다.
- 날짜 및 제목 입력: 디데이를 설정하고 싶은 날짜를 지정하고, 내용을 잊지 않도록 제목을 구체적으로 입력합니다.
- 디데이 표시 설정: 핵심 단계입니다. 일정 등록 화면 하단으로 스크롤하면 ‘디데이로 표시’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활성화합니다.
- 알림 설정: 중요한 디데이를 놓치지 않도록, ‘알림’ 항목에서 원하는 시각에 알림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톡캘린더에 설정된 디데이는 톡캘린더 메인 화면 상단에 ‘D-‘ 표기와 함께 자동으로 계산되어 노출됩니다. 또한, 카카오톡 앱 자체에 위젯처럼 띄울 수는 없지만, 캘린더를 열었을 때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반복 설정, 알림 설정, 친구와 공유까지
톡캘린더를 활용한 디데이 설정은 자동 계산 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 반복 설정: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은 ‘반복’ 설정(매년, 매월 등)을 통해 한 번의 설정으로 계속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알림 설정: 원하는 시점에 카톡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중요한 날을 깜빡할 염려가 없습니다.
- 친구와 공유: 연인, 가족, 팀원 등 해당 일정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카톡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유된 친구의 톡캘린더에도 해당 일정이 추가되어 함께 디데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조 수단 활용! ‘오픈 채팅방’으로 디데이 배지 띄우기
위의 두 가지 방법 외에, 채팅방 목록에서 눈에 띄게 디데이를 표시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보조적인 매우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오픈 채팅방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오픈 채팅방 개설 및 설정 방법
- 오픈 채팅 만들기: 카카오톡 하단 메뉴 중 두 번째의 말풍선 모양 아이콘(채팅 탭)을 누른 후, 오른쪽 상단의 말풍선 안에 ‘+’가 있는 아이콘을 눌러 ‘오픈 채팅’을 선택하고 ‘1:1 채팅방’을 만듭니다.
- 주제 및 이름 설정: 주제는 자유롭게 설정하고, 채팅방 이름을 디데이 내용으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OO프로젝트 D-50’으로 설정합니다.
프로필 이름으로 디데이 표시하기
오픈 채팅방에 참여한 후, 본인의 오픈 채팅방 프로필 이름에 디데이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 채팅방 입장 후 오른쪽 상단의 ‘$\equiv$’ 아이콘을 누릅니다.
- 나의 프로필 영역을 눌러 프로필 설정을 변경합니다.
- 닉네임(이름)을 ‘D-15 닉네임’처럼 디데이를 포함하여 변경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오픈 채팅방 목록에는 ‘D-15’라는 프로필 배지가 함께 떠서, 일반 채팅방 이름 변경보다 더 시각적으로 눈에 띄게 디데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 역시 수동으로 디데이를 수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높은 시각적 효과를 원한다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디데이 설정 관련 궁금증 해소
Q1: 카톡 디데이 설정이 왜 자꾸 사라지나요?
A1: 채팅방 이름으로 설정하는 경우, 다른 참여자가 채팅방 이름을 변경하면 설정한 디데이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나에게 보내기’ 방이나 톡캘린더를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톡캘린더에 설정한 디데이는 사라지지 않고, 설정된 날짜에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Q2: 톡캘린더에 설정한 디데이는 친구들에게도 보이나요?
A2: 기본적으로 본인의 톡캘린더에만 보입니다. 다만, 일정을 등록할 때 ‘참여자 추가’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해당 일정이 친구의 톡캘린더에도 공유되며, 친구 역시 해당 디데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3: 디데이 계산을 매번 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자동으로 해주는 방법은 없나요?
A3: 카카오톡 자체 기능 중에서는 톡캘린더가 유일하게 자동으로 날짜를 계산해줍니다. 채팅방 이름 설정 방식은 아쉽게도 수동으로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일수를 수정해줘야 합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원한다면 톡캘린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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