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서울예술인지원센터 2층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고?!
목차
-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대체 어디에 있나요?
- 지하철을 이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 버스를 이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 내비게이션에 ‘서울예술인지원센터’를 검색했다면?
- 드디어 2층! 숨겨진 꿀팁 대방출
1.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대체 어디에 있나요?
예술 활동을 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서울예술인지원센터! 하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이게 어디에 있는 거지?” 하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8에 위치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혜화역과 매우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다만, 건물 자체가 예술가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이라는 간판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건물을 찾았다면 이제 2층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 여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2. 지하철을 이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서울예술인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은 바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4호선 혜화역이 코앞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많은 분들이 혜화역 2번 출구나 3번 출구를 이용하는데요, 사실 혜화역 3번 출구가 가장 편리합니다. 3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마로니에 공원과 아르코 예술극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이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왼편으로 꺾어서 1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 건물이 나타납니다. 헷갈린다면 주변에 마로니에 공원이나 아르코 예술극장 같은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삼으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만약 2번 출구로 나왔다면, 출구에서 나와 직진하다가 마로니에 공원 입구를 끼고 우회전해서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공원을 가로질러 아르코 예술극장을 지나면 횡단보도가 보이고, 이 횡단보도를 건너면 예술가의 집이 바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3번 출구로 나와서 가는 것보다 약간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가장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혜화역 3번 출구를 기억하는 게 좋습니다.
3. 버스를 이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지하철이 아닌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혜화역 주변에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해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혜화역.마로니에공원” 정류장이 가장 가까운 정류장입니다. 이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마로니에 공원이 보이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아르코 예술극장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아까 지하철로 설명했던 것과 같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 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내를 순환하는 많은 간선, 지선 버스 노선이 이 정류장을 지나기 때문에 본인이 출발하는 위치에서 가장 효율적인 버스 노선을 확인하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100번, 101번, 102번, 103번 등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며, 서울 곳곳에서 오는 버스들이 많습니다. 버스를 이용할 때는 특히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하며 이동하면 더욱 정확하게 도착 시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4. 내비게이션에 ‘서울예술인지원센터’를 검색했다면?
자가용을 이용해 방문할 예정이라면 내비게이션에 ‘서울예술인지원센터’를 검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건물의 정식 명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이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으로 검색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이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예술가의 집’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이동하면 건물 앞까지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로 주변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혼잡하기로 유명합니다. 건물 자체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혹시라도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면, 미리 주변의 공영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 위치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이나 주변 상업 건물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드디어 2층! 숨겨진 꿀팁 대방출
어렵게 건물 입구까지 도착했다면, 이제 2층으로 올라갈 차례입니다. 건물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계단이 보이고, 왼편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짐이 많거나 계단을 이용하기 힘든 분이라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2층에서 내리면 ‘서울예술인지원센터’라는 간판을 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몇 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미리 방문 목적을 정하고 오기. 센터에서는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안내, 상담, 공간 대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는지 미리 생각해두면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작 공간을 예약하고 왔다면 안내 데스크에 예약 확인을 하면 됩니다.
둘째, 홈페이지를 미리 둘러보고 오기.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사업 공고, 프로그램 일정 등을 수시로 공지합니다. 방문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궁금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가면 방문 시간을 단축하고 필요한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예술가의 집 1층도 놓치지 마세요. 1층에는 예술인들을 위한 휴식 공간과 소규모 전시 공간, 그리고 아카이브 자료실이 있습니다. 2층에서 상담을 마치고 잠시 1층에 들러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거나, 조용히 책을 읽으며 영감을 얻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예술 아카이브는 예술인들의 소중한 기록을 모아둔 곳이니 한 번쯤 방문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처럼 서울예술인지원센터 2층에 가는 길은 생각보다 매우 쉽고 명확합니다. 혜화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건물만 찾으면 되죠. 건물에 들어와서 2층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하여 효율적으로 방문하고, 예술인으로서 필요한 지원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